'유스케' 김연우 "어지러운 시국, 일 없어 두달째 쉬는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4.09 00: 18

 
가수 김연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우는 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방구석 페스티벌' 특집에 B1A4 산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연우는 근황을 묻는 유희열에 "시국도 어지러운 상태라 일도 많이 없어서 한 두 달 쉬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김연우와 산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를 맡은 인연으로 함께 출연했다. 이에 김연우는 "저에게 그런 부탁을 하셨을 때 '이제서야 나를 알아보는구나' 했다.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항상 중간이다"고 자신했다.
산들 역시 "저도 제 이미지가 무공해 발라드 그런 느낌이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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