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신흥 '먹신'으로 떠올랐다.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캐나다VS미국 버킷리스트 여행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들은 조사 결과 여행 중 우선순위에 대해 여성은 숙박, 남성은 식사에 비중을 둔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제 카드 명세서를 보니 다 먹는 거더라"라며 "옷도 안 사고 시계도 안 사다 보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죄다 술값, 밥값인데 그 총액이 얼마나 나왔는 줄 아냐"라며 운을 띄운 후 급 화제를 변경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