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권혁수, 두치와 뿌꾸 완벽 변신..'코난' 예고는 보너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08 22: 39

"한치 두치 세치 네찌 뿌꾸 빵"
권혁수가 웨딩피치, 피구왕 통키에 이어 두치와 뿌꾸로 변신했다. 
권혁수는 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9-더빙극장'에서 만화영화 '두치와 뿌꾸'를 패러디했다. 날쌘 큐라, 힘쌘 몬스, 용감한 리노, 똑똑한 미라 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마빈 박사 분장은 보는 이들을 배꼽잡게 만들기 충분했다. 천의 얼굴 권혁수이기에 가능했던 패러디. 이번 시즌에도 '열일'하는 권혁수를 보며 시청자들은 유쾌한 웃음을 머금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L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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