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SNL9'서 김준현도 업었다..역시 괴력소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08 21: 54

'SNL 코리아9' 김세정이 데프콘에 이어 김준현마저 업었다. 
8일 전파를 탄 tvN 'SNL9-걸그룹 구조조정'에서 구구단은 소속사 재정 위기로 멤버 감축 위기에 닥쳤다. 중국인 멤버 샐리가 가장 먼저 나가 팔팔단이 된 그들이다. 
이후 김준현은 "세정은 힘이 너무 세서 별명이 괴력소녀라더라. 데프콘을 업었다고 괴력소녀라니 과장됐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을 업으라고 했다. 

김세정은 김준현을 실제로 들었다. 이를 본 안영미는 "탈락이다. 그 정도 괴력이면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을 하라"고 지적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L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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