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정준영 "회사 계약서에 행복추구권 조항 있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08 21: 37

'아는형님' 정준영이 회사와의 계약에 행복추구권을 넣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이선빈과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은 자신이 회사와 계약할 때 넣은 조항에 관한 문제를 냈다. 결국 정답은 행복추구권으로 강호동이 정답을 이야기했다. 

정준영은 "포괄적인 거다. 다 나왔던 것처럼 '나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그러면 안 해도 된다"라고 말했다. 
또 "행복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출연한 거다. 행복하지 않으면 돌려서 이야기한다. '나는 하는데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라고 말한다. 이건 반가운 사람이 많아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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