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에 유병재가 떴다. 역시 시선 강탈이었다.
8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한세주(유아인 분)는 전설(임수정 분)과 만난 이후 전생이 보이는 듯해 혼란스러워했다.
이 때문에 원고 작성에 집중하기 힘들 정도. 결국 그는 정원에서 풀을 뜯는 사슴과 정원사를 향해 "사육사 잘라라. 사슴 관리를 어떻게 한 거냐"고 소리쳤다.
이 때 담당 사육사가 등장했고 그는 유병재였다. 유병재는 세상 억울한 표정으로 극한 직업의 귀환을 알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시카고 타자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