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타자기' 의문의 개→타자기로 '영혼 이동'..흥미진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08 20: 09

'시카고 타자기' 속 의문의 개에 들어 있던 영혼이 타자기로 옮겨갔다. 
8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 2회에서 한세주(유아인 분)는 전설(임수정 분) 덕분에 스토커의 위협에서 살았다. 하지만 전설을 스토커와 공범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상황. 
한세주는 "어떻게 들어왔냐"고 물었고 전설은 "대문이랑 현관문이 열려 있었다"고 답했다. "어떻게 알고 다시 왔냐. 내가 어떻게 위험한지 알았냐"는 질문에는 "개가 짖어서 쫓아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설은 총을 다시 잡은 트라우마 때문에 쓰러졌다. 그 순간 두 사람을 계속 연결해 준 개의 몸에서 영혼이 빠져나왔다. 이 기운은 한세주의 집에 있는 의문의 타자기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comet568@osen.co.kr
[사진] '시카고 타자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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