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시즌2 결승 런어웨이와 루나틱하이의 2세트 경기가 '스티치' 이충희의 PC문제가 발생하면서 30분 가량 지연되서 시작됐다.
8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오버워치 APEX 시즌2 결승' 런어웨이와 루나틱하이 2세트가 '스티치' 이충희의 요청으로 PC 교체가 이뤄지면서 30분 가량 지연 시작됐다. PC 점검이 마무리되고 오후 7시 29분 경기가 재게됐다.
3500명의 관중이 꽉 들어찬 이날 결승전서 기선 제압은 '학살' 김효종이 겐지로 활약한 런어웨이가 1세트 '오아시스'를 라운드 스코어 2-1로 선취했다.
오버워치 APEX 시즌2 결승 2세트 전장은 헐리우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