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번즈, 윤지웅 상대 시즌 첫 홈런포 가동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4.08 18: 07

롯데 자이언츠 앤디 번즈가 KBO리그 무대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번즈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0-1로 뒤진 3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윤지웅을 상대로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호 홈런이다.
롯데는 번즈의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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