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APEX 우승팀 기다리는 우승컵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4.08 18: 03

런어웨이와 루나틱하이가 대망의 오버워치 APEX 시즌2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다. 런어웨이와 루나틱하이 압도적인 인기와 실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 최고의 팀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런어웨이는 시즌이 거듭될수록 탄탄한 실력과 팀 밸런스, 운영 능력이 빛을 발하며 가장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팀의 정신적 지주라 불리는 인기 BJ 겸 선수 ‘러너’ 윤대훈과 막강 딜러 ‘학살’ 김효종, ‘스티치’ 이충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루나틱 하이는 시즌 시작 전부터 우승 후보로 평가 받은 팀으로 ‘준바’ 김준혁이 탱커로써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고, ‘후아유’ 이승준, '에스카' 김인재 등이 딜러로 팀의 공격을 담당한다. / scrpa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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