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홈런 쏘아 올린 후 축하받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4.08 17: 48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2회초 1사 1루 넥센 이정후가 투런홈런을 쏘아올린 후 더그아웃에서 팀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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