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아나, '시사토크' 봄개편 맞아 새 진행자 낙점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08 14: 33

신동호 아나운서가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진행을 맡는다. 
MBC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9일 방송되는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부터 신동호 아나운서가 새롭게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MBC를 통해 "앞으로 더 깊게 보고 멀리 보는 좋은 이슈를 선별해 밝은 등불 역할을 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1992년 MBC에 입사해 '뉴스와이드' '마감뉴스' '주말 뉴스데스크' '생방송 오늘 아침' '100분 토론' 사회자를 거친 바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방송.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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