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있어 다행이야"…'슈퍼맨' 서언·서준, 다섯번째 생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08 14: 14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다섯 살 생일을 맞이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서언 서준이 서로의 탄생을 기념하는 생일 축하 파티를 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 서준이의 환한 미소가 눈에 띈다. 서로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쌍둥이는 보는 이까지 기분 좋아지게 한다. 이어 서로의 진한 우애를 보여주듯 서언이의 얼굴에 뽀뽀를 하고 있는 서준이와 광대가 올라간 듯한 서언이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날 서언 서준은 다섯 살 생일을 맞아 서로를 위한 서프라이즈 작전을 펼쳤다. 서언 서준은 몰래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교환했던 것. 감동 받은 쌍둥이는 서로를 칭찬하면서 “생일 축하해”라고 말을 건넸고, 특히 서준이는 서언이에게 볼 뽀뽀를 하면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전언.
9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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