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67살 리차드 기어, 꽃할배 됐다..'배불뚝이 노신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08 09: 21

'꽃보다 할배 된 리차드 기어'
원조 로맨스 장인 리차드 기어가 배불뚝이 할아버지가 됐다. 
7일(현지 시각) '저스트 자레드'는 "리차드 기어가 최근 멕시코 툴룸에서 휴가를 보냈다"며 해변을 거닐거나 서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 리차드 기어는 상의를 벗고 불룩 나온 배를 자랑하며 수영을 즐기고 있다. 

올해로 67살인 리차드 기어는 근육질 몸매는 아니지만 중후한 멋을 풍겨 눈길을 끈다. 1990년대 영화 '귀여운 여인' 속 젠틀한 매력은 없지만 멋지게 늙어가는 모습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리차드 기어는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 캐리 로웰 등과 이혼해 현재 34살 어린 모델 여자 친구 알렉산드라 실바와 교제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플래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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