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9'(이하 '스타워즈9')의 시나리오 작업이 마무리 중이며, 초안 작업은 이미 끝났다.
미국매체 스크린랜드(Screenrant) 보도에 따르면, '스타워즈9'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시네마콘에서 MTV에 프리프러덕션 상황에 대해 밝혔다. 초안을 확인했으며, 최종안 작업 중이라는 것.
콜린은 "우리의 110%의 영혼을 갈아 넣고 있다. 작업을 끝내고 나면 내게 남아 있는 것이 없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타워즈9'는 오는 7일 첫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며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에피소드8에 해당하는 '스타워즈: 더 라스트 제다이'는 오는 12월 15일, 한 솔로의 단독 무비는 오는 2018년 5월 25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스타워즈 : 에피소드9'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