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영화 '시간위의 집' 극찬에 나섰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에릭남, 윤하, 에일리 등은 영화 후기를 자신의 SNS에 남기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에릭남은 영화를 본 직후 "처음부터 끝까지 식은땀을 흘리며 너무 재밌게 봤다"며 "계속 의자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봤다"고 '시간위의 집' 감상 후기를 전했다. 에릭남은 자신의 SNS에도 "'시간위의 집' 대박 꿀잼"이라고 만족스러운 감상평을 남겼다.
에릭남, 에일리와 함께 '시간위의 집'을 관람한 윤하 역시 "스릴러이지만, 감동 코드까지 있는 올해 최고의 스릴러 영화가 될 것"이라고 감상평을 전했다.
'시간위의 집'은 집이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낯선 미스터리와 모성애가 선사하는 감동이 어우러지며 4월 극장가에 색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개봉해 흥행 순항을 이어가는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시간위의 집'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