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승리 아쉽게 놓친 류현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4.08 07: 20

류현진(30·LA 다저스)이 시즌 첫 등판에서 비교적 잘 던졌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지난 2년간 맛보지 못한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승리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시즌 첫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1회초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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