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우새' 허지웅 마지막 방송, 3주만에 10% 돌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4.08 07: 11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기준 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8.8%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 '미운 우리 새끼'는 3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로 회복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6%,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3%를 각각 얻었다. 
특히 이날 방송은 8개월 여를 함께 했던 허지웅과 허지웅 어머니의 마지막 방송이라 더 큰 관심을 모았다. '미운 우리 새끼'는 개편을 맞이해 다음 주부터는 일요일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된다. 또한 새 멤버로는 이상민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하며 스페셜 MC는 안재욱이 출연한다. /parkjy@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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