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센터 이대휘 "어리지만 꼭 1등할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07 23: 21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센터 이대휘가 1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는 각 소속사 연습생들의 첫 번째 대면 시간이 공개됐다. 
용감한형제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사무엘은 "부담은 있다. 노력을 하면 1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브랜뉴뮤직 소속 이대휘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어리지만 꼭 1등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적어낸 자신의 등수가 2등이라고 나오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공개된 '나야 나' 무대에서 센터를 맡았던 만큼 기대를 모으는 연습생이다. 
핫샷부터 JJCC, 뉴이스트 등 이미 데뷔했던 아이돌들도 주목받았다. 특히 뉴이스트의 등장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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