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달남' 조성모, 데뷔 20년만에 민낯공개 "이러면 안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07 23: 19

'시달남' 멤버들의 출근길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는 '시달남' 멤버들의 패션 체크 및 소지품 검사 시간이 진행됐다. 
첫 타자는 신현준. 신현준의 가방 속에는 수많은 파우치가 들어 있어 정형돈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 외에도 각종 약과 영양제가 들어 있었다. 정형돈은 "이 정도면 입원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조성모는 20년만에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했다. 조성모는 "이러면 안되는데"라고 말하며 자신의 내복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다음 타자는 최민용이었다. 최민용은 정장을 입고 온 것과 달리 엄청 간단한 소지품을 지니고 있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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