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육성재, 부동자세 입수…프니엘 "물 왜 따뜻해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4.07 23: 01

블루강에 입수한 비투비 육성재가 부동자세로 의구심을 키웠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수마트라'에서는 화산로드생존에 도전한 김병만, 비투비 육성재-프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에메랄드빛의 맑은 블루강을 만났다. 티 하나 없이 맑은 강물에 김병만과 육성재, 프니엘은 아이처럼 신이 났다.

더위에 지쳤던 세 사람은 입수해 에너지를 되찾았다. 물에 들어간 육성재는 "잠깐만"이라고 하더니 움직이지 않은 채 부동자세를 유지했고, 제작진은 육성재를 조사하기 위해 물 속까지 들어갔다. 프니엘은 그런 육성재의 모습에 "뭐야, 물 갑자기 왜 따뜻해 여기"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mari@osen.co.kr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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