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위기는 곧 기회, 환골탈태 2호점 개장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4.07 22: 11

'윤식당' 2호점이 영업을 시작했다. 
7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영업 2일차에 돌입한 '윤식당'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식당' 1호점은 해변정리사업으로 철거됐고, 제작진은 새로운 장소에 2호점을 지었다. 갑작스런 장소 변경에 윤여정 이서진은 망연자실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영업을 시작했다. 

난장을 연상케 하던 '윤식당' 2호점은 단 하루만에 환골탈태했다. 스태프들이 밤새도록 '윤식당' 2호점을 꽃단장한 덕이었다. 지저분한 진열장은 멋진 바로, 주방 역시 깔끔하게 변신했다. 연신 "심란하다"고 말하던 윤여정 역시 박수를 치며 만족스러워했다. 
가게 앞 펼쳐진 드넓은 바다 역시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윤식당' 멤버들은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며 영업을 시작하게 됐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tvN '윤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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