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얼굴로 나라 구할"..임수정, 狂팬으로 '시타' 등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07 20: 20

임수정이 유아인의 열혈 팬으로 '시카고 탁자기'에 첫 등장했다. 
7일 오후 tvN '시카고 타자기' 1회에서 전설(임수정 분)은 한세주(유아인 분)의 새 책이 나오자 냄새를 맡으며 감격했다. 그는 '문인 덕후'이자 한세주의 광팬. 
전설은 한심하게 바라보는 친구에게 "덕후가 세상을 구한다는 말 모르냐"라고 말했고 한세주의 얼굴을 보며 "얼굴로 나라를 구할 기세야"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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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카고 타자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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