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 이서행, '롤챔스 와일드카드전, 느낌 좋아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7.04.07 16: 55

LCK 스프링 스플릿을 뜨겁게 달궜던 파란의 주인공 두 팀이 포스트시즌 첫 번째 무대인 와일드카드전서 격돌한다. 무패 가도를 달리던 SK텔레콤을 가장 먼저 제압했던 아프리카 프릭스와 '슈퍼 팀' KT를 두 차례 모두 잡아낸 이변의 주인공 MVP가 한 장 뿐인 와일드카드의 주인을 가린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MVP는 7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아프리카 미드 '쿠로' 이서행이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경기 준비를 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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