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이 봄나들이에 나섰다.
7일 네이버 V앱에서 방송된 '나들이 왔어요'에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봄나들이를 즐기는 프리스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깐의 휴식에 매우 기뻐했다. 특히 활짝 핀 벚꽃 나무를 발견하자 나영은 "벚꽃이 있다. 여러분, 저희가 대신 보여드리겠다. 나가기 귀찮으면 이걸 봐라"며 다같이 그곳으로 달려갔다.
멤버들은 각자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벚꽃 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었고,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불러 산뜻한 봄 분위기를 마음껏 즐겼다. / nahee@osen.co.kr
[사진] '나들이 왔어요' V라이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