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가 신멤버 주은, 솜이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용산구 삼성카드 블루스퀘어 북파크 아트파크갤러리에서 그룹 다이아 청음회가 진행됐다.
이날 다이아는 신멤버 주은과 솜이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현은 "기사로 접하셨겠지만 다이아가 새 멤버 두 명을 영입해 9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활동에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은은 "어릴적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K팝스타'에 출연했고 연습생 생활도 거쳐서 합류하게 됐다. 막내는 아니지만 막내보다 밝은 에너지로 팀에 보탬이 되는 멤버가 되겠다"고 말했다.
솜이는 "막내로 합류하게 됐는데 귀여움과 상큼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이 발전할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은, 솜이는 4월 활동을 기점으로 다이아에 합류했다. 19일 발표하는 정규 2집 'YOLO' 활동을 통해 본격 다이아 활동에 돌입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