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태양을 내품에'..민효린, 봄햇살로 '분위기 여신' 등극

'진정한 태양의 여자'

민효린이 햇빛을 한껏 받은 우아한 화보로 시선을 강탈했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깊이감 있는 음영 메이크업에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이 우아한 매력을 배가한다. 

성숙한 분위기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에 킬힐을 매치해 업그레이드했다.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에 한 손에는 숄더백을 무심하게 매치해 밋밋한 느낌에서 벗어난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민효린은 KBS 2부작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를 촬영 중이다. 빅뱅 태양과 공개 열애로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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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만사타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