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터즈의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 컷이 공개됐다.
버스터즈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7일 공식 SNS에 버스터즈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실내 수영장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버스터즈의 감각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감성적인 사진과는 상반된 버스터즈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 모습이 담겨있어 뮤직비디오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데뷔 때부터 쭉 함께해온 쟈니브로스 임석진 감독이 함께해 다시 한 번 더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곡이 타이틀곡 후보가 될 만큼 정규앨범의 완성도가 높아 결국 뮤직비디오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두 편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버스터리드로 ‘슈퍼스타K’에 등장한 버스터즈는 프로그램 최초로 메탈 & 코어 록밴드 첫 TOP 6 진출하며 이름을 알린 밴드다. 이들의 정규 1집 ‘LIVE IN HOPE’는 오는 16일 일요일 정오 발매되며,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에버모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