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별거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박수홍은 최근 진행된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녹화에서 남성진·김지영, 이철민·김미경, 사강·신세호 등 세 스타 부부의 거침없는 결혼 생활 모습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특히 박수홍은 실제 부부들의 가감 없는 모습에 "결혼을 진짜 해야 하는 건가"라고 깊은 고민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별거 생활에 대한 기대감에 부푼 별거남들을 보며 "결혼을 하면 별거는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클럽을 가자"고 제안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별거가 별거냐'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 부부들의 은밀한 속사정부터 별거 후 펼쳐지는 6인의 화려한 솔로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밤 9시 방송.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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