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와 '몸매 종결자'가 뭉쳤다. 아스트로 차은우와 AOA 설현이 멋진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7일 공개된 아웃도어 브랜드 화보에서 차은우-설현은 걷거나 혹은 자전거를 타며 자연스러운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기능성 재킷 브랜드 모델로 나서 '대세'임을 입증했다.
차은우는 편안한 티셔츠와 면팬츠에 은은한 파스텔톤인 그레이쉬 블루 컬러 재킷을 매치하며 깔끔한 어반 아웃도어 룩을 연출했다. 설현 역시 차은우와 함께 블루 컬러의 베이직한 롱 재킷을 착용, 청량감 가득한 패션을 완성했다.
차은우의 별명은 '얼굴 천재'. 잘생긴 얼굴 덕분이다. 설현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몸짱 스타'로 육감적인 라인을 소유한 매력녀다. 그런 두 사람이 건강한 화보를 완성해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라푸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