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EXID, 4인조도 충분하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4.07 08: 04

걸그룹 EXID는 기대 이상이다.  
지난 6일 오후 6시,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EXID의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설렘을 자극했다.  
공개된 영상은 각자의 컬러와 미니앨범 명 ‘이클립스(Eclipse)’를 표현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니앨범 수록곡 하이라이트 부분이 한 곡당 20초가량으로 짧게 담겨 있어 음원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던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이번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는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물론, 센스있는 가사와 독특한 구성이 돋보이는 ‘How Why’, 하니와 LE의 솔로곡 등이 담긴 알찬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베일에 싸여있던 5번 트랙 ‘벨벳(Velvet)’이 LE의 솔로곡으로 밝혀지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EXID는 오는 10일 정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고 완쾌를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멤버 솔지가 빠진 4인조로 컴백한다. 이전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seon@osen.co.kr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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