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권상우, 이원근 파출소로 좌천됐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4.06 22: 54

권상우가 파출소로 좌천햇다.
6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에서는 완승이 파출소로 좌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완승은 마약범 도장을 잡는데 공을 세우지만, 그 과정에서 10대들과 싸움을 벌인 것이 상부에 보고된다.
결국 완승은 파출소로 좌천되고, 좌천된 곳은 마약범 도장을 잡은 동네다. 완승은 술에 취해 파출소에 자고, 다음날 출근한 준오는 완승을 환영한다.

완승은 "파견을 요청한 게 너냐"고 준오를 못마땅해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추리의여왕'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