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파출소로 좌천햇다.
6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에서는 완승이 파출소로 좌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완승은 마약범 도장을 잡는데 공을 세우지만, 그 과정에서 10대들과 싸움을 벌인 것이 상부에 보고된다.
결국 완승은 파출소로 좌천되고, 좌천된 곳은 마약범 도장을 잡은 동네다. 완승은 술에 취해 파출소에 자고, 다음날 출근한 준오는 완승을 환영한다.
완승은 "파견을 요청한 게 너냐"고 준오를 못마땅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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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리의여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