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이 폭탄 발언을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폭탄발언을 한 은호원(고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호원은 회사 분위기를 촬영하러 온 카메라 앞에서 좋은 말만 하는 직원들을 보고 “이분들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호원은 “서로 미워하고 상처 주는 것도 가족인가.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유리천장 꼴찌라던데 ‘하우라인’은 우리나라 회사가 아닌가보다”라며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고 하던데 우리 회사는 약자가 많은 것 같다. 약자가 될 사람 더 많이 사랑할 사람만 하우라인에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mk3244@osen.co.kr
[사진] ‘자체발광 오피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