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언슬2' 블랙비트 장진영, 배우 강해인과 10년열애 끝 결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06 17: 03

6일 관계자에 따르면 장진영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장진영의 예비신부 강해인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너는 펫'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로, 빼어난 미모를 지녔다. 
10년간 열애해온 두 사람은 함께 연예계 생활을 하며 서로의 든든한 친구이자 안식처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진영은 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블랙비트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실력으로 실력파라는 평을 받았다. 
이후 by 진성, 퀘스천으로 활동해온 그는 SM 보컬트레이너로도 입지를 굳혀왔다. 최근엔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하며 언니쓰 멤버들의 선생님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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