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양궁 국가대표 1차 평가전 개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04.06 16: 24

한국 양궁 국가대표 주인공들이 가려진다.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서 2017 국가대표 1차 평가전(2017 컴파운드 국가대표 최종 1차 선발전)이 개최된다.
이번 국가대표 1차 평가전은 지난달 선발전 3차서 선발된 2017 리커브 국가대표 남녀 각 8명이 출전하며, 지난해 컴파운드 국가대표 남녀 각 4명과 지난해 재야 자격을 획득한 남녀 각 4명과 함께 자웅을 겨룬다.

1차 평가전과 2차 평가전(4월 23~27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을 거쳐 남녀 각 4명이 선발되고, 이후 세 차례의 양궁월드컵 성적을 평가해 세계선수권대회(1~3위) 및 아시아선수권대회(4~7위) 엔트리가 확정된다./dolyng@osen.co.kr
[사진] 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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