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에 2PM 준호가 출연한다.
6일 오후 ‘라디오스타’ 한 관계자는 OSEN에 “준호가 오윤아, 김정태, 김준배와 함께 ‘악역특집’에 출연한다. 오는 12일 녹화”라고 밝혔다.
준호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김과장’에서 서율 역을 맡아 서늘한 카리스마와 코믹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와 함께 출연할 오윤아, 김정태, 김준배는 각각 SBS ‘사임당’과 MBC ‘역적’에서 악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준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4월 내 방영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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