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최하민 "평화로운 실제 성격, 음악에 담는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06 14: 17

"저는 평화로운 성격"
'고등래퍼' 출신 최하민이 자신의 성격과 랩 성향을 밝혔다. 
최하민은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net '고등래퍼' 톱3 기자간담회에서 "학교 다닐 때부터 친구들이 싸우면 중재하고 화해시키는 성격"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제 성격과 인생의 전반적인 부분이 음악에 담겨야 진짜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의 평화로운 성격이 음악에 많이 담겨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최하민은 최근 종영한 '고등래퍼'에서 양홍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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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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