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윤진 “‘한끼줍쇼’ 촬영, 문 열어줄 때 행복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4.06 13: 24

배우 김윤진이 JTBC '한끼줍쇼'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시간위의 집’의 주역 배우 김윤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윤진은 라디오에 7년 만에 출연한다며 “라디오를 늘 많이 듣는 편이어서 이번에는 라디오를 많이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많이 잡아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진은 “예능도 10년 만이다. ‘한끼줍쇼’에 출연했는데 이제는 체력전인 것 같다. 깜짝 놀랐다. 8시간 내내 일을 시키시는데 촬영 할 때 잠깐 물 한 잔의 여유라도 있을 줄 알았더니 없더라. 문을 열어주실 때는 진심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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