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희진 측 "베이비복스 재결합 사실무근, 사이는 친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4.06 09: 04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이희진 측이 베이비복스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6일 이희진 측은 OSEN에 "회사가 달라 재결합이 쉽지 않다.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은 사실 무근이며 20주년 공연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멤버들끼리는 자주 만난다. 아직도 사이가 친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베이비복스가 3월 말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20주년 프로젝트에 대해 처음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주년 기념 공연'에 의견이 일치해 여름으로 개최 시기를 정했다고 전했다.
베이비복스는 '야야야' '체인지' '킬러' 등 많은 사랑을 받은 1세대 걸그룹으로 2000년 중국에서도 활동하며 한류에 시동을 걸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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