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신곡 'REALLY REALLY'(릴리 릴리)가 차트 1위를 탈환했다.
지난 4일 발표된 위너의 신곡 '릴리 릴리'는 6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1위에 올랐다. 그 외 벅스, 소리바다에서 2위, 지니 3위 등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위너는 오랜만의 컴백에서도 차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음원강자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싱글 앨범 ‘FATE NUMBER FOR’의 경우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21개 국에서 아이튠즈 앨범차트 선두를 달렸다. 함께 발매된 'FOOL'(풀)도 차트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신곡 ‘REALLY REALLY(릴리 릴리)’는 트로피컬하우스 장르의 밝은 곡으로, 그동안 위너와는 또 다른 음악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위너는 오는 8일 MBC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