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프리즌', 신작 공세에도 1위 수성..'라이프' 2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4.06 06: 49

배우 한석규, 김래원 주연 영화 '프리즌'이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프리즌'은 지난 5일 하루동안 전국 5만 1,16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37만 8,260명.
지난 달 23일 개봉한 '프리즌'은 앞서 2일 손익분기점을 넘겼던 바다. 이에 더해 신작들의 출격에도 흥행력을 유지하며 1위 장기집권 중이다.

5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라이프'는 이날 4만 2,642명을 동원, 누적관객 5만 6,857명으로 '미녀와 야수'를 밀어내고 2위에 안착했다.
역시 5일 나란히 개봉한 '어느 날'은 2만 4302명을 모아 4위, '시간위의 집'은 1만 5467명을 동원하며 6위에 랭크됐다. / nyc@osen.co.kr
[사진] 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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