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수요일 심야 예능 1위의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8%, KBS 2TV '추적 60분' 역시 2.8%를 기록했다.
또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5.2%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행사, 어디까지 가봤니'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홍진영, 신영일, 오상진이 출연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