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우 박지영의 중고등학교 시절이 공개됐다.
5일 밤 12시 2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배우 박지영, 아나운서 박혜진 자매가 출연했다.
박혜진은 "언니는 전주의 전설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언니는 제가 볼때 연예인으로 활동하기 기시보다 중고등학교 때 인기가 더 높았다. 그야말로 걸크러시였다. 여중여고에서 보이시했다. 보이시한 선배들이 후배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여자후배들은 기본으로 좋아할뿐 아니라 남학생들도 많이 좋아했다. 담벼락에 꽃다발이 수두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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