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이 10년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김윤진, 택연이 출연했다. 이경규는 아는 척을 하며 "그 미국드라마"라고 환영했다. 이에 김윤진은 "드라마 이름은 모르시는 거죠?"라고 말해 이경규를 당황시켰다.
강호동은 "얼마만에 예능 출연이냐"고 물었고, 김윤진은 "'무릎팍도사' 2007년 출연하고 10년만인 것 같다"고 말해 놀라게 했다.
택연은 "나는 오늘 보디가드 역할로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한끼줍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