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천우희 "이비자 섬 가서 방탕하게 놀고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4.05 21: 27

배우 천우희가 여행 가고 싶은 곳으로 하와이와 이비자 섬을 꼽았다. 
천우희는 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배우What수다'에서 "하와이와 이비자 섬을 가고 싶다"라고 했다. 
천우희는 "하와이는 배우분들이나 다녀온 분들이 적극 추천하더라. 이비자 섬은 한 번쯤은 방탕하게 놀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이어 "시선 신경쓰지 않고 춤추고 젊음을 즐겨보고 싶다"며 "방탕하게 놀지 못했다"며 웃었다. 
천우희는 "'써니'에서 본드하는 친구로 나왔는데 다들 얘는 고등학교 어떻게 지냈나라고 봤는데 한을 거기에 푼 것 같다"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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