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면세점 브랜드 평판 1위는 신세계면세점이었으며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순위는 지난 3월과 같다.
신세계면세점은 참여지수 44만 8680, 소통지수 31만 3236, 커뮤니티지수 36만 92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만 1212를 받았다. 이는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06만 1375보다 6.58% 상승한 수치다.
신라면세점은 지난달 100만 5783과 비교해 9.88% 하락, 브랜드평판지수 90만 6439로 분석되었다. 롯데면세점은 브랜드평판지수가 67만 5444로 지난 3월보다 11.63%가 하락한 76만 4294였다.
이번 조사결과는 지난 3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52만 337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한 수치다.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386만 9514개와 비교해하면 8.95%가 줄었다. /letmeout@osen.co.kr
[사진]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