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전 구장 우천취소...오간도 6일 등판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4.05 17: 29

프로야구 우천취소로 선발로테이션에 변화가 생긴다. 
5일 전국에 봄비가 내리며 5개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우천 취소된 5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이에 따라 선발로테이션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잠실 삼성-LG전은 최충연과 임찬규가 선발로 예고됐었다. 두 팀은 6일 소사와 페트릭이 선발로 나선다. 함덕주와 고영표가 예고됐던 두산 대 kt전은 두 투수가 6일 그대로 출격한다. 

넥센은 6일 롯데전에서 그대로 오주원을 선발로 낸다. 반면 롯데는 노경은 대신 레일리를 등판시킬 예정이다. 한화 역시 6일 NC전에 이태양 대신 오간도가 출격한다. NC는 다시 한 번 해커를 올린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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