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유아인 "송중기 '태후'로 성공, 고경표와 케미도 기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05 16: 09

유아인이 과거 '브로맨스'를 자랑했던 송중기를 언급했다. 
유아인은 5일 오후 3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성균관스캔들' 때 송중기와 브로맨스를 만들었는데 이번 고경표와 호흡은 어떤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마이크를 고쳐 잡은 그는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며 "그때 이상으로 끈끈한 인연과 우정이 다뤄질 것 같다. 고경표와 호흡을 맞춰보니 흥미로운 관계와 설정이 나올 것 같다. 아주 풍부하다"며 활짝 웃었다.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조우진, 곽시양이 출연하는 '시카고 타자기'는 7일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