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고경표 "유아인x임수정 역대급 동안, 노안은 제 장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05 15: 50

고경표가 '시카고 타자기' 동료 배우들과 '케미'를 자신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고경표는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배우들과 '케미'가 환상적"이라며 활짝 웃었다. 
이어 그는 "동안 선배들이 많다"며 "노안이라는 건 제게 자부심이다. 제 장점이다. 막내라서 너무 좋다. 현장이 너무 즐겁다. 그래서 빨리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자신했다.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가 출연하는 '시카고 타자기'는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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