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5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작가 연기를 꼭 한 번 해 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평범하지 않은 스타 작가 한세주 역이다. 아이돌급의 인기 작가라는 특이한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동료 배우들 보니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tvN 새 금토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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